아이폰17 시세표 카페 휴대폰 싸게 사는 법

아이폰17 아이폰17 시리즈의 목업 이미지와 루머가 속속 나오면서, 벌써부터 디자인 이야기가 뜨겁다. 이번 세대는 기존 아이폰 사용자라면 호불호가 갈릴 만한 변화들이 숨어있는데, 직접 살펴본 느낌을 정리해본다.출처: TT Technology기본 모델, 익숙하지만 안정적인 디자인아이폰17 일반 모델은 사실상 큰 변화가 없는 안정적인 라인업이다. 아이폰13부터 15까지 이어지던 아이폰17 대각선 카메라 배치가 16에서 일자형으로 바뀌었는데, 이번 17도 그 흐름을 그대로 이어간다. 그래서 멀리서 보면 전작과 크게 다르지 않아 보인다. 대신 내부적으로 120Hz 주사율 지원 여부가 관심 포인트다. 만약 들어간다면 디자인 변화가 적더라도 구매 메리트는 충분히 생길 수 있다.아이폰17 에어, 초슬림 아이폰17 &amp초경량의 등장이번 시리즈에서 가장 눈에 띄는 건 ‘에어’다. 플러스 모델을 대체하는 포지션으로 등장하는데, 두께가 무려 5.5mm에 불과하다. 참고로 갤럭시 S25H가 5.8mm였으니, 그보다도 얇다. 여기에 무게는 140g대라는 루머까지 나와서, 6.6인치 대화면임에도 손에 쥐면 미니 모델처럼 가볍게 느껴질 가능성이 크다.​카메라 디자인도 특징적이다. 픽셀 아이폰17 시리즈처럼 알약 모양의 카메라 섬 안에 싱글 카메라가 자리 잡았는데, 단순하면서도 깔끔한 느낌이다. 다만 배터리 용량은 다소 불안하다. 실리콘 카본 배터리가 적용되면 3,200mAh 정도로 예상되지만, 그렇지 않으면 2,800mAh 수준에 그칠 수 있어 실제 사용 시간은 지켜봐야 한다.프로 라인업, 직사각형 카메라 모듈 아이폰17 실험프로 모델은 이번에도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다. 카메라 섬이 정사각형에서 직사각형으로 바뀌고, 라이더 센서와 플래시 위치도 한쪽으로 치우친 형태다. 공개된 렌더링을 보면 “이게 뭐냐”라는 반응도 적지 않다. 하지만 아이폰11 프로 때도 초반에는 혹평이 많았던 걸 생각하면, 시간이 지나면 익숙해지고 오히려 트렌드가 아이폰17 될 가능성도 있다.​흥미로운 부분은 애플 로고 위치다. 맥세이프 링과 간섭을 줄이기 위해 기존 중앙에서 살짝 아래로 이동할 거란 루머가 있다. 케이스 유출 이미지에서도 이를 뒷받침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작은 차이지만, 실제로 보면 꽤 다른 인상을 줄 수 있다.소재와 버튼, 세부적인 차이들이번 프로 아이폰17 모델은 기존 티타늄 프레임 대신 알루미늄으로 변경될 수 있다는 이야기도 들린다. 아직 확정은 아니지만, 무게나 내구성에 영향을 줄 수 있는 포인트다. 버튼은 여전히 전원·볼륨·액션 버튼을 포함해 총 5개가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큰 틀은 같지만, 세세한 위치나 크기에서 차이가 있을 수 있다.무난함과 아이폰17 실험의 공존아이폰17 시리즈는 기본 모델에서 익숙함을 유지하면서, 에어와 프로 라인업에서 새로운 실험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에어는 초슬림·초경량이라는 극단적인 특징으로, 디자인 측면에서 가장 주목할 만하다. 프로의 직사각형 카메라 모듈은 논란이 예상되지만, 시간이 지나면 “네이밍 된다”는 아이폰 특유의 공식이 반복될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