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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토론, 네거티브만 있고 포지티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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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작성일25-05-28 11:34 조회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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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토론, 네거티브만 있고 포지티브는 없었다이준석 '논란 한 장면'에 토론 전체 묻힐 수도김문수, '영화 관람' 尹 단절 기회였는데 날려보수 단일화, 홍준표의 石 지원으로 물 건너가남은 6일 조언?…明 '조심', 金 '비전', 石 '의미'■ 방송 :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FM 98.1 (07:10~09:00)■ 진행 : 김현정 앵커■ 대담 : 윤태곤 (의제와전략그룹 더모아 실장)6일 앞으로 다가온 대선 어제는 대선 후보들의 마지막 TV토론이 있었고요.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오늘부터는 여론조사를 할 수는 있는데 공표는 못 합니다. 오늘부터 하는 여론조사는 공표 금지. 4439만여 명 유권자들의 최종 표심은 어디로 향할까요? 대선기획 판, 오늘은 대선 전 마지막 시간이 되겠습니다. 의제와 전략그룹 더모아의 윤태곤 정치분석실장 어서 오십시오.◆ 윤태곤> 안녕하세요.◇ 김현정> 우선 어제 마지막 TV토론 이야기부터 좀 해보죠. 전체적인 총평, 윤태곤 실장의 총평은?◆ 윤태곤> 저는 뭐 재미없더라고요.◇ 김현정> 어제 되게 뜨거웠는데 재미없으셨어요?◆ 윤태곤> 그 뜨거움이 밖으로 전달이 잘 안 된다 그래야 되나 전도율이 낮은 느낌이었어요. 전도율이 높다는 거는 여기 쇠를 만지면 달군 쪽 말고 반대쪽에 가까이 가도 뜨겁잖아요. 그런데 자기들은 막 뜨거운데 그 뜨거움이 잘 전달 안 된다고나 할까. 그 선거법에 보면 선거 운동이라는 것은 누군가를 당선시키게 하거나 낙선시키게 하는 행위라고 나와 있어요. 그게 말하자면 네거티브하고 포지티브 아니겠습니까?◇ 김현정> 그렇죠.◆ 윤태곤> 조금 더 풀어서 이야기하자면 나에 대한 지지를 높이거나 상대에 대한 지지를 낮추거나 이게 선거 운동의 요체인데 어제는 주로 상대에 대한 지지를 낮추는 쪽으로 여러 가지 공방들이 오갔던 것 같고 네거티브는 중요하죠. 중요하고 필요한데 그 막판이 되면 네거티브에다 포지티브가 결합이 돼야 되는데 이 사람은 이래서 안 되는데 나는 이래도 된다가 결합이 돼야 되는데 그게 좀 다들 부족하지 않았나.물론 1등인 사람들은 늘 포지티브 쪽으로 가려고 하는 게 있는데 그리고 제가 이게 구체적으로 옮기기는 어렵습니다마는 여성에 대한, 이게 잘못된 발언이라는 걸 전달하기 위해서 그 잘못된 발언을 그대로 전… 그, 표현하는 거, 그것은 모르겠습니다. 흔히 이럴 때 보면 왜 달을 가리키면 달을 봐야지 왜 손가락만 보냐라고들 이야기를 많이 하잖아요. 그런데 이건 이미 많이 진행된 논쟁이랄까, 논리라고 하는 거예요. 과거에 예를 들어서 일제시대 일본군들이 잔악한 행위를 했다라고 하면서 막 그 사진을 이렇TV토론, 네거티브만 있고 포지티브는 없었다이준석 '논란 한 장면'에 토론 전체 묻힐 수도김문수, '영화 관람' 尹 단절 기회였는데 날려보수 단일화, 홍준표의 石 지원으로 물 건너가남은 6일 조언?…明 '조심', 金 '비전', 石 '의미'■ 방송 :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FM 98.1 (07:10~09:00)■ 진행 : 김현정 앵커■ 대담 : 윤태곤 (의제와전략그룹 더모아 실장)6일 앞으로 다가온 대선 어제는 대선 후보들의 마지막 TV토론이 있었고요.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오늘부터는 여론조사를 할 수는 있는데 공표는 못 합니다. 오늘부터 하는 여론조사는 공표 금지. 4439만여 명 유권자들의 최종 표심은 어디로 향할까요? 대선기획 판, 오늘은 대선 전 마지막 시간이 되겠습니다. 의제와 전략그룹 더모아의 윤태곤 정치분석실장 어서 오십시오.◆ 윤태곤> 안녕하세요.◇ 김현정> 우선 어제 마지막 TV토론 이야기부터 좀 해보죠. 전체적인 총평, 윤태곤 실장의 총평은?◆ 윤태곤> 저는 뭐 재미없더라고요.◇ 김현정> 어제 되게 뜨거웠는데 재미없으셨어요?◆ 윤태곤> 그 뜨거움이 밖으로 전달이 잘 안 된다 그래야 되나 전도율이 낮은 느낌이었어요. 전도율이 높다는 거는 여기 쇠를 만지면 달군 쪽 말고 반대쪽에 가까이 가도 뜨겁잖아요. 그런데 자기들은 막 뜨거운데 그 뜨거움이 잘 전달 안 된다고나 할까. 그 선거법에 보면 선거 운동이라는 것은 누군가를 당선시키게 하거나 낙선시키게 하는 행위라고 나와 있어요. 그게 말하자면 네거티브하고 포지티브 아니겠습니까?◇ 김현정> 그렇죠.◆ 윤태곤> 조금 더 풀어서 이야기하자면 나에 대한 지지를 높이거나 상대에 대한 지지를 낮추거나 이게 선거 운동의 요체인데 어제는 주로 상대에 대한 지지를 낮추는 쪽으로 여러 가지 공방들이 오갔던 것 같고 네거티브는 중요하죠. 중요하고 필요한데 그 막판이 되면 네거티브에다 포지티브가 결합이 돼야 되는데 이 사람은 이래서 안 되는데 나는 이래도 된다가 결합이 돼야 되는데 그게 좀 다들 부족하지 않았나.물론 1등인 사람들은 늘 포지티브 쪽으로 가려고 하는 게 있는데 그리고 제가 이게 구체적으로 옮기기는 어렵습니다마는 여성에 대한, 이게 잘못된 발언이라는 걸 전달하기 위해서 그 잘못된 발언을 그대로 전… 그, 표현하는 거, 그것은 모르겠습니다. 흔히 이럴 때 보면 왜 달을 가리키면 달을 봐야지 왜 손가락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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