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유기견 보호소 행복하개 쉼터 봉사활동 방법 및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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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ELLO 작성일24-10-23 02:13 조회2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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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유기견보호소한 달에 한 번은 인천 유기견 보호소 행복하개 쉼터에서 봉사활동을 했는데요밭 지킴이 꼬물이들을 돌보느라근 2달 만에 방문하게 되었어요유기견 봉사를 하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봉사활동 방법과다녀온 후기를 자세히 이야기해볼게요인천 행복하개 쉼터;주소지는 인천 서구로 되어 있지만
인천유기견보호소김포 장기역과도 가까워서인천은 물론 김포나 부천 등 경기도, 서울에서도 봉사하러 많이 오시더라고요주차공간도 있어 차량으로 오셔도 주차 염려하시지 않아도 돼요;행복하개 쉼터 인스타 디엠으로 신청하시면 되는데 인천 서구 인근에 사신다면당근 모임으로도 신청해서 다른 봉사자분들과함께 하실 수 있어요;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인천유기견보호소2시까지 시간이 정해져있는데요인원이 많은 경우 조금 단축되기도 한답니다;봉사자들에게 행복하개 쉼터 소개와해야 할 일등에 대해 소장님께서 설명을 마치시면본격적인 봉사활동이 시작됩니다크게 청소와 산책으로 나뉘는데요계절이나 상황에 따라 추가되기도 해요여름엔 목욕, 겨울엔 연탄 갈기 등이 있는데현재 행복하개 쉼터는 이사 이후 연탄은사용하지 않는답니다
인천유기견보호소제가 갔을 땐 선풍기 청소를 위한 봉사자분들이 계셨어요 어떤 봉사를 할지 선택권을 주시기 때문에잘할 수 있는 활동으로 참여하시면 돼요견사의 아이들이 소장님이 정하신 순서에 따라산책을 나가면 유리와 바닥을 청소하고소장님이 준비해 주신 밥을 가져두는 게청소 담당의 임무인데요견사 바닥에 배변을 하는
인천유기견보호소아이들도 있기 때문에 냄새가 배어 있는 경우가 있어요조금 힘이 들지만 깨끗하게 청소된 견사에서머물 강아지들을 생각하면 더 열심히 하게 되더라고요 소장님의 아이들 식사 준비를 돕는 것도 봉사활동의 즐거움 중 하나에요사료에 직접 삶은 고기와 영양제, 간식 등을토핑처럼 올려주시는데 산책을 마치고맛있게
인천유기견보호소식사를 하는 강아지들을 보면뿌듯해진답니다;사람을 무척 좋아해서 봉사자에게는전혀 위협이 되지 않는 순둥한 강아지들이지만쉼터 아이들 중 서로 경계하거나 사이가 좋지 않아만나면 안 되는 경우가 있어요그렇기 때문에 산책 시 절대 만나지 않도록주의해야 하며, 견사문을 열 때 강아지들이나오지 않도록 조심하셔야 해요;이번에도 청소
인천유기견보호소담당으로 배변이 묻은 바닥도 닦고털 뭉치도 청소기로 빨아들였답니다제가 누구나 인정하는 저질체력인데행복하개 아이들만 보면 힘이 솟는지정말 열심히 하게 돼요;겁이 많아 견사에서 한 발자국도나오지 못했던 선자도 이제 견사 밖으로한 걸음 내디뎠고요피부병으로 털이 다 빠질 정도로 고생했던해피도 보송보송하게 털도 자라고살이 올라
인천유기견보호소예뻐졌어요위탁으로 잠시 머무는 강아지들도있었는데 사람을 어찌나 좋아하던지너무 귀여웠어요오늘도 보람찼던 유기견 보호소 행복하개 쉼터에서의 봉사활동 후기 어떠셨나요?유기견에 대해 편견을 갖고 계신 분들이 많지만가정에서 키우는 반려견과 다를 것 없는순하고 사람을 좋아하는 아이들이랍니다 지금도 머릿속으로만 해볼까?생각하신다면 꼭 몸으로 움직여직접 경험해 보시길
인천유기견보호소추천드리며오늘의 포스팅을 마무리할게요오늘도 초롱초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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