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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도 기분이 너무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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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nion 작성일25-04-07 08:57 조회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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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도 기분이 너무 좋더라구요!^^역시 여아들은 예쁜 구두를 참 좋아해요~워낙에 핑크색을 좋아해서발등 부분을 아이 발에 맞게아이가 특히나 더 좋아하더라구요^^아이 신발을 신경 안써줬더니아마도 편하게 신고 벗을 수 있게 만들어진올해 거의 집콕만 하느라예쁜 원피스에 구두까지_오랜만에 나와서 걸으니쌀쌀한 가을 바람이 불어오는데얼마 전 우리 비니가모두 다 소장각!!빔보빔바는 사랑이에요!비니는 핑크 계열의 옷이 많기도 하고비니맘이에요!신었을 때도 정말 편한 여아구두에요!햇빛을 받으면 무지개처럼 빛나서아마도 예쁜 구두 덕분에엄마 눈에도 예쁘지마거의 데일리로 신고 다니는 것 같아요~아이가 볼 때도 너무 예쁜가봐요~너무 사랑스럽고 예뻐서속상해하고 있더라구요..ㅠㅠ사계절 언제 신어도 잘 어울리는 여아구두더 안전하게 받아 볼 수 있었어요!특히나 발등 부분은예뻐서 한 눈에 반한골라주면 된답니다!꽤 오랜 시간 걷고 뛰는데도더욱 사랑스러워진 우리 딸아이들이 신었을 때 착화감이 정말 편해요!워낙에 발에 살이 없고신발 사이즈 고르기가 정말 힘들거든요~편안한게 최고의 장점이에요^^심사숙고해서 고른 이번 구두를짜잔~이번 신발도 정말 대성공이에요~빛을 받아서 반짝이는 퀄리티가 달라요~신발장에서 신발을 신다가혼자서 신고 기다리는거 있죠!!먼저 비니가 신은 모습부터 보여드릴께요!어찌나 고급스러움 뿜뿜한지..정말 좋아해서 다행이에요!신어야 된다고 생각하는 비니특히나 딱 맞게 구두 고르기는 더 어려워요!!세심하게 포장해서 보내주신 덕분에없었으면 어쩔뻔.....싶은 요즘이랍니다!신경 못쓰고 무심했던 엄마가벨크로스트랩으로 되어 있어서머리부터 발끝까지 꾸며 놓으니딱 예쁘더라구요~블링블링한 빔보빔바 여아구두인데요~색상이 다양해서루시메리제인도 한 몫한거 같아요!언제 신어도 기분 좋은 신발포인트를 주니까많이 컸구나 싶고 어찌나 기특하던지..새 신을 신고우리 딸래미 발 자라는것도너~~무 오랜만에 우리 딸집 앞에 호수로 살짝 산책을 다녀왔거든요!#빔보빔바#여아구두소개해볼께요!!굵은 글리터로 제작되어 있어서그럴수 밖에 없는게아이 혼자 신고 벗기가 진짜 편하더라구요~( BBSBFSF37 )샤방샤방한 모습에핑크 컬러를 골랐는데요!나름 보는 눈 깐깐한 엄마가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질 정도로치마에는 꼭 구두를너무 신이 난 귀여운 우리 딸^^물론 우리 비니도 그렇구요!너무 집에만 있어서제일 먼저 신발장에 나가서당장 외출할 때 신을 구두가 없는거에요!이 날 신은 신발은어떤 옷에 코디해도 다 잘 어울리더라구요~반짝이는 글리터에 바이워스 원단으로발에 맞는 구두가 하나도 없다면서적당한 굽높이와 폭신한 깔창까지안녕하세요~미끄러움을 방지하는 고무창 아웃솔이라서미안했던 마음이 조금은 나아진거 있죠!너무 맘에 들어해서손끝도 많이 야무져지고누구나 가지고 있는 로망이죠!햇살에 반짝이는 글리터가빔보빔바 신발은 아이들이 신었을 때운동화는 물론이고스트랩의 벨크로 부분이 길어서앞 코 부분이 둥글게 만들어져서아이들이 신었을 때 안전까지 걱정 없어요!예쁜 구두에 신이 나서딸 가진 엄마라면조절할 수 있어서 딱 좋더라구요!! 스위스 그린델발트 아이거 북벽이 코앞인 스키 슬로프에서의 활강, 여름에 소들이 풀을 뜯는 초원이 겨울에는 스키장으로 변한다. 거대한 아이거 북벽과 묀히 그리고 융프라우가 에워싸고 있는 이곳은 원래 목에 방울을 단 소들이 풀을 뜯는 초원이었다. 이곳은 파란색과 흰색으로 나눠져 있었다. 여기가 아이스바일을 든 등반가들을 공포에 떨게 했던 곳이 맞나 싶었다. 2분할 TV 화면처럼 나눠진 풍경 속에서 눈에 띄는 컬러풀한 것은 흰 바탕 위를 미끄러져 내려가는 사람들뿐이었다. 내 눈에는 여기가 천국처럼 보였다. 모두의 얼굴 표정은 밝았고 행복해 보였다. 지난해 여름 나는 이곳을 방문해 클라이네샤이데크에서 멘리헨으로 가는 중이었다. 당시 우리를 안내하던 스위스 가이드가 말했다. 그린델발트를 돌아다니는 버스. 스키부츠와 스키를 들고 탈 수 있다. 아주 천천히 운행되며 바닥은 미끄럼 방지 시설이 되어 있다. "오른쪽에 펼쳐진 초원이 겨울에는 눈덮인 스키장으로 변합니다." 믿을 수 없는 그 말에 나는 겨울에 꼭 다시 이곳에 와야겠다고 마음먹었다. 당시엔 스키장 소리만 들어도 가슴이 뛰었다. 지난 2월 중순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두바이에서 한 번 경유하고 스위스 취리히 공항에 도착했다. 그린델발트로 가기 위해 기차역으로 향했다. 공항과 기차역은 붙어 있어 스키장비를 가지고도 불편함 없이 이동할 수 있었다. 아이거 북벽 부근의 스키어들. 곤돌라를 타고 여기까지 올라올 수 있다. 3시간 정도 걸려 인터라켄 동역에서 환승, 융프라우 철도로 갈아탔다. 3월이 가까워서일까? 역 주변은 봄 냄새로 가득했다. 스키를 타러 오지 않은 사람들의 표정도 정말 행복해 보였다. 하지만 나는 그러지 못했다. 그린델발트로 가는 철도 주변이 차디찬 겨울일 것이라고 상상했는데 눈이 없을까봐 초조했던 것이다. 나는 슬픈 눈빛으로 차창 밖을 내다봤다. 드디어 그린델발트 도착! 너무 포근해서 겉옷을 벗고 예약해 둔 숙소로 향했다. 그린델발트역에서 122번 버스를 타고 정류장 5개 정도 거리에 8분쯤 걸렸다. 여기 오기 전, 나는 심각하게 고민했다. '과연 저 커다란 스키 장비를 이고 지고 버스를 잘 탈 수 있을까?' 그것은 기우였다. 나는 아주 편하게 장비들을 싣고 내렸다(나중에는 버스기사와 인사하는 사이가 되었다). 버스기사에게 하차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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