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
HOME >> 커뮤니티 >> Q&A

28일 부산

페이지 정보

작성자 ajfoooo 작성일25-05-28 22:37 조회4회 댓글0건

본문

28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린 '2025 국제해양방위산업전(MADEX)'에서 참가자들이 LIG넥스원 부스를 찾아 미래 무인수상정 콘셉트 모델 '해검-X'를 살펴보고 있다. 2025.5.28/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부산=뉴스1) 박종홍 김성식 기자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이렇게 북적이지 않았는데 마덱스 위상이 훌쩍 커진 게 느껴진다" 부산 벡스코에서 28일 개막한 국제해양방위산업전(MADEX·마덱스) 2025 현장에서 만난 한 업계 관계자의 평가다. 전시회를 향하는 세간의 주목도가 해가 갈수록 달라지고 있다는 것이다.실제 이날 마덱스 현장은 참가 기업 관계자뿐 아니라 우리나라 해군을 비롯한 각국 군 관계자, 바이어, 납품업체, 관람객 등으로 북새통을 이뤘다.특히 캐나다, 사우디아라비아, 필리핀, 콜롬비아 등 다양한 국가의 군 고위 관계자들이 부스를 둘러봐 '함정 수출' 기대감을 키우기도 했다.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이 28일 MADEX 2025 한화오션 부스를 둘러보며 설명을 듣고 있다(한화 제공) 한화 '최대 규모 전시관' …HD현대 'LIG 동맹 강조'마덱스 주목도가 높아진 것은 해양 방산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국내 조선·방산 업체들의 함정 건조 기술력이 주목받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미중 갈등 확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긴장 고조 등도 영향을 미쳤다.특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러브콜'을 보낸 이후 국내 조선·방산업계의 함정 건조 능력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대우조선해양(현 한화오션) 인수로 방산 수직계열화에 성공한 한화그룹의 등장도 마덱스 전시회의 주목도를 높인 요인으로 꼽힌다. 한화는 올해 마덱스에선 전시회 참가 업체 중 가장 큰 규모의 부스를 꾸리며 '마덱스 선도 업체'로서의 입지 구축에 나섰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한화시스템(272210)·한화오션(042660) 등 한화 방산 3사 통합 부스는 전면에 한화시스템의 전투형 무인 수상정 [앵커]이렇게 노인들이 손주 육아에 나설 수 있는 건 고정적인 직업이 없기 때문에 가능한 일입니다.서울시가 최고의 복지는 일자리라며, 노인 일자리 33만 개를 만들겠다는 초고령사회 대책을 발표했습니다.박민경 기자가 보도합니다.[리포트]공책에 필기하며 수업을 듣는 수강생 평균 나이는 64.5세입니다.낙상안전지도사를 양성하는 과정입니다.어르신 취업을 위한 교육 전반을 지자체가 지원합니다.[김동철/수강생 : "교직을 한 35년 하고 퇴직했습니다. 보람 있는 일을 하고 싶었는데 이런 또 일자리가 있어서 또 양성 과정이…."]서울시가 발표한 초고령사회 대책의 핵심은 어르신 취업 지원을 통한 일자리 확충입니다.2040년까지 공공 일자리 30만 개, 민간 일자리 3만 개를 만들겠다고 했습니다.어르신을 채용하는 기업에는 최대 6천만 원까지 지원하기로 했습니다.시니어 취업사관학교도 운영해 어르신 3만 명 취업을 추진합니다.[오세훈/서울시장 : "일자리는 최고의 복지라는 말이 있습니다. 경제적 수익은 물론 보람도 누리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재가 돌봄, 급식 지원 등으로 노인 일자리가 다시 노인 돌봄으로 투입되도록 하는 게 관건입니다.[오건호/내가만드는복지국가 정책위원장 : "지자체에서 돌봄 분야 중심으로 해서 지역사회 돌봄 체계 그리고 그 안에서의 노인 일자리와 결합하는 건 지금 꼭 필요한 거거든요."]서울시는 2040년까지 공공 노인요양시설 85곳을 짓고 폐업 위기 어린이집 140곳을 요양 또는 보호 시설로 전환합니다. 주거 분야에선 시니어주택 2만 3천 호를 공급하고, 재건축 사업장에서 기부채납 시설인 노인보호시설을 거부할 경우 불이익을 주기로 했습니다.KBS 뉴스 박민경입니다. 촬영기자:최원석/영상편집:고응용/그래픽:최창준 김경진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상호명 신성사 | 대표자 박한규 | 사업자등록번호 106-50-64457 | TEL 02-713 –3691 | FAX 02 - 716 - 8564 | ADD 서울특별시 용산구 원효로58길 17 나우빌딩 2층 | E-mail help@sscom.co.kr

Copyrightsⓒ2016 신성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