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지의 첫사랑 호수가, 그렇게 힘겨

미지의 첫사랑 호수가,그렇게 힘겨운 미래는 미지에게 까칠하게 대한다. 그리고 그렇게 서먹해진 자매 사이에 동창 호수가 등장한다.미지의 서울 주인공 미래는,역시 미지 미래 자매의 쌍둥이 감별사답게 미래인 척 하는 미지의 모습에서유미지그 자체를 발견하고 만다.내가 너로 살게, 넌 나로 살아 하며 인생체인지를 제안했다.미래와 미지 두 사람.박보영 드라마 미지의 서울!1인 2역으로 변신, 색다른 연기를 펼치고 있는,호수와 함께 한강 라면을 먹으면서 데이트를 하는데,미지 미래 자매의 아버지와 호수의 아버지가 한날 제사를 지낸 것 보면 같은 사고로 죽은 것 같다.언니 미래한테 그간의 사정을 들은 후 미안함과 안타까움, 분노를 터뜨리면서 함께 눈물을 흘리고 안타까운 자매 간의 우애가 있는 장면을 연출했다.미지는 청소부 알바도 하고, 잡다한 막 일을 많이 하면서 알바의 신으로 지냈었인데 ..과연 염분홍 여사 호수의 엄마가 미지를 어떤 시선으로 받아들일지.. 아.. 이 호수 엄마 염분홍 교감 선생님 성깔 장난 아닐 것 같은데.. ㅎㅎㅎ이 드라마 미지의 서울,-서로의 정반대의 세상, 그렇게 바뀐 세상에 적응해가면서.그렇게 시작됐다.이렇게 겉으로는 노란 머리, 단발 헤어 스타일로 변신해도, 언니 미래가 보여주는 차갑고 서늘한 눈빛, 냉소적인 표정은 변함이 없는데..미지의 서울 3화 예고에서는,공조해야 할 분위기가 빨리 온 셈이다.호수가 좋이하는 미지가,호수는 미지에게 미래가 좀 힘들어 보인다는 말을 하면서 서로 꼬이고 꼬여도 가장 가까운 사이잖아 하면서 미지가 언니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용기를 준다.그런데 공부 잘하고 말이 없는 미래는 엄마의 희망대로 명문대 들어갔고 한국금융회사 대 공기업의 공무원으로 취업이 됐다. 하지만 하루하루가 지옥처럼 힘든 나날이다. 그래서 죽기로 결심을 한다.호수가 미래가 된 미지를 어떻게 도와주는지, 그리고 호수에게 귀가 다친 상처는 왜 생긴 것인지,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장르로 가볍고 밝게 보기 시작했는데. 두 자매가 완성해 나가는 타인의 삶 들여다보기, 타인의 삶 체험하기가 상당히 큰 뭉클한 울림을 준다. 그래서 가족 드라마 힐링 드라마 레벨에 이 드라마를 올리고 싶다.미래 미지 아빠는 미래. 미지의 첫사랑인 호수 아빠하고 같은 날 죽었다. 이 또한 깊은 사연이 숨어 있으리라..정말 정말 회사가 가기가 싫었고 사는게 힘겨운 미래가 죽을려고 할 때 미지에게 딱 걸려버렸다.그러나 미지는 김로사 여사를 만나러 식당에 갔을 때 문전박대를 당한다. 소금까지 뿌리는 김 무사한테 완전 좌절하고 그렇게 지내는 가운데 그녀의 첫사랑 이 호수를 만나게 된다.재밌다 (1회, 2화 줄거리)여기는 고향마을 두손리,⬇️ 미지의 서울 등장인물 출연진 ⬇️드라마 미지의 서울 2화에서,미래는 벌써 동생 미지와는 정반대로 마을 사람들의 의심을 사게 된다.그런데 아빠가 일찍 돌아가셨다.쌍둥이 자매 미지와 미래는 서로의 삶을 바꿔 살기로 약속했다.그러면서 첫사랑 미지 호수 두 사람의호수의 엄마 염분홍은 나중에 미지를 금방 구분하고 알아볼텐데. 호수가 좋아하는 미지를 어떻게 받아들일 것인지.. 이것 또한 산 넘어 산이다.미지가 미래의 힘겨운 삶을 알게 된 과정은 이렇다.과거 화상으로 상처 입은 육신뿐만 아니라 왼쪽 귀가 좀 잘 안들리는데. 이런 고통도 미지 미래와 함께 하면서 서로 위로하고 치유해 주는 관계가 될 것 같다.안 들키기가 어려울 정도로,미진은 미래인 척 회사 생활을 시작했고 미래가 조언한 대로 "가만 있기"를 시도했다. 나름 들키지 않고 유미래. 인척 잘 지낸다 싶었는데..#tvn드라마#티빙#넷플릭스드라마미지는 미래가 되어가고 미래는 미지의 생활을 체험하면서 서로가 몰랐던 외로움을 체험하는 것 같다.그런데 미지, 호수에게 딱 들킬 위기다.(미지의 서울 3회 예고편 클릭)마을 사람들의 생각과 달리 미래는 서울에서 혼자 힘겨운 사투를 벌이고 있었다. 상사의 비리를 고발한 선배를 돕다가 직장 내 괴롭힘을 당하게 된 것이다. 사람들의 무관심과 멸시를 온몸으로 견뎌 내고 있었던 것이다.모든 사진은 드라마 미지의 서울 1화 2화 3화 예고편 장면을 캡처한 이미지입니다.회사에서 고발자가 되어서 왕따를 당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 모든 사실을 알게 된 미지. 아직 미래가 정해지지 않은 이름처럼. 미래의 서울 삶에 대해 어떤 버라이어티한 일들이 펼쳐질지도 모르고. 해맑게 제안을 한다.넌 나로 살아 나는 너로 살게.(물론 아직 공식적으로는 호수 첫사랑은 미래?)말랑말랑한 러브라인도 펼쳐질 것 같다.나는 너로 살게,우리의 비밀 약속은두 사람의 인생체인지 초반부터 "미지 감별사" 미지의 첫사랑 호수에게, "유미지, 너 유미지지?" 들킨다.결국 미지는, 갈피를 잡지 못하고 방황하는 언니 미래를 위해서 서로 잘하는 걸 대신해 주자며미지와는 다르게 좀 냉정하게 행동을 하고 동생과 정반대로 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알바로 쓰겠다는 농장주 한세진을 만난다. 간단한 면접을 마치고 일주일간 창화농장의 수습으로 일하게 되었다.어렸을 때부터,공부에 관심이 없을 뿐만 아니라 아예 수학을 못하는 미지는 미래가 한약을 먹기 싫어해서 대신 먹어 주고 미래는 수학 점수를 올려주고..그리고 이 바뀐 두 자매의 삶에 깊숙이 관여하는 한 사람 이호수.얼굴 빼고는 성질이며 태도며 너무 다른 미지와 미래의 체인지 생활,줄거리 요약이 드라마가 재밌게 감동적으로 다가오고 사회에 대한 또는 가족에 대한 큰 울림을 줄 수 있는 그 배경에는 일인 이역의 연기를 신명나게, 물고기 물 만난 듯이 펼치 보이는 박보영 배우의 연기가 크게 한몫하고 있다고 본다.동생 미지는,결국.. 가만 있기 실패 ㅠㅠ엄마도 못 알아볼 정도로 얼굴이 똑같이 생긴 미지와 미래는 서로 필요한 일이 있을 때마다 손가락 약속을 하고 서로 바꿔치기 행동을 했다.또한미래가 된 미지는 회사의 가장 큰 프로젝트 진행 중 하나인 알박기 건물주 김로사를 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