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이우시장 가이드 잘 갖춰진 희명무역

1.12시 중국 이우시장 30분 항저우행 비행기를 타기 위해 집을 나섰다. 전주에서 출발하는 인천공항행 리무진 버스는 전주에서 익산을 들른 후 김포공항까지 들린 후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4시간 가까이 걸리는 노선이다. 지방에 산다는 게 이런 점에서는 불편하다.​2.인천공항은 평일이고 휴가철이 아니어서 그런지 사람이 많지 않았다. 면세점 루이비통 이런 명품관에도 줄이 없는 게 신기했다. 정말 경기 불황인가. 라운지 이용 중국 이우시장 카드가 있어 마티나 라운지를 이용했다. 그냥 대충 한 끼 먹는 듯한 느낌의 라운지. 음식 맛도... 두 번 먹기 싫은 맛. 쉴 공간도 따로 없고... 정가 5만 원 가까이를 내 돈 주고 먹으라면 안 먹고 말지.​3.중국동방항공은 중국 국적기다.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마일리지도 적립이 된다. 왕복 23만 원짜리 비행기지만 객석 간격도 넓고 굿이다. 2시간도 중국 이우시장 안 타는 비행기에 기내식을 주는데 볶음김치를 올려준 밥이다. 맛도 없다. 김치가 죽 같은 느낌. 그 좁은 공간에 백 명이 넘는 사람들이 김치 냄새를 풍기며 여행하다니. 김치는 중국 것이다... 그런 건가.​4.항저우 공항의 입국심사는 정말 말이 안 나오게 답답하고 느리다. 저번 달에 간 베트남은 프리 패스이던데... 여기는 진짜... 일부러 그러나. 한 명당 5분 중국 이우시장 이상 붙잡고 있는 듯하다. 거기다 새치기까지... 입국심사 줄에서만 30분 이상 기다린 듯하다.​5.중국에 와서 첫 충격은 생각보다 전기차가 없다는 거였다. 전기차의 나라여서 도로 대부분이 전기차인 줄 알았는데. 일반 내연기관 차가 압도적으로 많았다. 가이드 말 들어보니 중국도 전기차 충전이 불편하기 때문에 잘 안 살려고 한단다. 휴게소에서 충전하려면 30분 이상 기다려야 한다고. 몇몇 도시에서는 중국 이우시장 일반 번호판이 더 이상 허가가 안 나와서 전기차밖에 못 사지만 항저우는 아닌 듯했다.​6.트립 닷컴에 별 4개짜리 호텔이어서 4성인 줄 알았는데 3성급이었다. 방 컨디션도 나쁘지 않았고, 친절했다. 중국말 1도 모르지만 갤럭시 AI 번역기랑 파파고를 사용하니 문제없었다. 갤럭시 AI 번역기는 잡음이 많은 곳에서 그 잡음마저 인식해서 말이 이상하게 꼬이는 경우가 많아 불편했다. 파파고를 중국 이우시장 더 많이 쓴 듯.​7.중국은 알리페이만 되면 걱정이 1도 없는 나라다. 카드보다 결제가 더 간단하다 보니. 정말 돈 쓰는 감이 없어진다. 문제는 한국에서 알리페이를 등록하고 등록에 사용한 카드를 놓고 갔는데. 해외 결제 처음이라고 카드 뒤 보안 숫자 3자리 입력하라고 나오는 거였다. 멘붕.ᄏᄏ 결국 첫날은 아무것도 못함. 알리페이는 한 번에 200위안 이하 결제까지는 중국 이우시장 별도의 수수료가 없다. 200위안 넘으면 3프로인가 수수료가 발생. 1000위안 결제할 일 있으면 200위안 5번씩 결제했다. 그렇게 결제해도 뭐라고 하는 사람 없음.​8.이우시장 주변에는 편의점도 슈퍼도 없고, 담배 가게만 몇 개 있고 물이랑 음료를 주문하기 위해서 메이투안 어플을 설치했다. 100프로 중국말이지만 요즘 스마트폰에서 캡처하면 번역이 되니. 중국 슈퍼에서 음료, 맥주를 주문. 호텔까지 배달 중국 이우시장 왔다. 메이투안 어플 설치 블로그를 보다가 마라롱샤 배달 시켜 먹는 포스팅이 있어 마라롱샤를 주문했다. 웬걸 난 분명 하나 주문했는데 1+1으로 왔다. 이유는 모름... 2만 원에 이렇게 양이 많다니. 한 박스 먹기도 버거웠다. 한 박스는 청소하는 아줌마 드림.. 철이 아닌지 살도 없고, 먹기는 불편하다.태어나서 가장 새우 많이 먹은 날인 듯.다신 안먹을듯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