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성동 이편한세상 성성호수공원 특별공급 추첨 경쟁률 당첨자 프리미엄 분석
페이지 정보
작성자 Laura 작성일25-06-18 10:30 조회1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2025년 당첨자 추첨 6월 15일은 고양 더샵포레나 일반 예비 당첨자 추첨일이었습니다.9시 20분부터 입장 시작이고 10시 30분 이후에는 입장이 불가능하다고 해서 아예 일찍 도착하려고 했는데요,예정 기상 시간보다 30분 늦게 일어나서 9시 출발 예정 시각도 30분 밀려서 9시 반에 출발했어요 ㅠ그래도 버스 타면 10분 만에 모델 하우스 도착하니까 당첨자 추첨 지각하지는 않아도 됩니다!버스를 15분가량 기다리고 모하 앞에 도착했어요.고양 더샵포레나 모델하우스청약 접수 후 견본주택 보러 한 번, 서류접수하러 한 번 온 모델하우스가 이제는 익숙해졌네요 ㅎㅎ10시 정도 된 시간이라 밖에 줄 서있지 않을까 했는데 아무도 없어서 사람이 왔는지 잘 모르겠더라고요.아니나 다를까 입장하고 들어갔는데도 그렇게 인파가 당첨자 추첨 몰려있지 않았던 견본주택 내부…1층에 있으면 사람들 들어오는 거 보이고 그래서 더 떨릴까 봐 2층에 있다가 59a 견본주택 구경하고 그랬어요.그런데 어차피 1층에 다 모여서 형별로 모여서 다시 2층으로 올라와야 했습니다. 제가 참여한 단톡방에 실시간 상황을 계속 공유했는데요, 입장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59a 분들이셨나 봐요.워낙 세대수가 당첨자 추첨 많기도 했고 해서 내심 59b 분들 별로 없어라 싶었습니다.드디어 10시 30분이 되자 46형부터 추첨을 시작했습니다. 고양 더샵포레나에서 가장 인기 많은 평형이 46형이어었네요.이날 추첨이 끝나고 46형이 완판되었다는 방송이 나왔습니다.그다음은 39형 추첨하고 그다음이 제가 속한 59b였어요.저는 예비 순번 16번이었는데요, 이때 두 번째로 불려서 줄을 서서 당첨자 추첨 완전 운 좋았다 싶었는데 참여하신 분들이 저까지 총 4명이더라고요.어제 특공 잔여 남았다는 소리를 듣고 안정권이라고 생각하긴 했는데요, 손 살짝 떨면서 올라가 잔여 호수 확인하는 순간 살짝 허탈했습니다.예상보다 잔여 호수가 너무 많았거든요.고층, 저층 고르게 있었는데 부적격자들이 많았다고 했습니다.참관인으로 나가서 남은 동호수와 쪽지에 적힌 동호수가 당첨자 추첨 같은지 확인했어요.그런 뒤 앞에 분 먼저 뽑으시고 저 뽑았는데요….무슨 동 무슨 호수 상관없이 계약하려고 하긴 했지만 너무 높은 호수를 뽑아버렸지 뭐예요?얄짤없이 제일 높은 계약금을 지불하게 생겼…제 당첨 동호수 확인하시던 분이 헉하시던 게 아직도 생각나네요 ㅎㅎ…그 뒤로는 1층으로 내려가서 계약금이랑 발코니 확장비 이체하느라 정신없었고, 당첨자 추첨 계약서 작성 준비하느라 정신없이 시간이 지나갔습니다.마지막 계약서 작성할 때 처음 견본주택 왔을 때 뵈었던 직원분을 만나서 반가웠어요 ㅎㅎ제 동호수 확인하시고 좋은 거 뽑으셨다고 하시면서 나중에 적어도 1억 5천은 오를 거 같다고 하시더라고요.포기하신 분들 모두 후회할 거라고…저도 같은 생각이긴 했지만 솔직히 분양가가 낮지는 않았던 당첨자 추첨 거 같아요.하지만 나중에 나올 신축들 모두 더 오르면 올랐지 낮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해서, 이번에야말로 내 집 마련하기로 했습니다.사은품 이고지고 집에 돌아와서 제일 먼저 치맥 먹고요 ㅎㅎ 더운 날씨에 긴장 많이 했는지 진이 빠져버려서 샤워하고 좀 잤어요.이제 저도 제 집이 생겼습니다 ㅠㅠ마음의 안정을 찾고 당첨자 추첨 자금 마련 준비에 박차를 가해야겠어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