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단말기 키인결제 사기 가짜 승인번호로 800만원 사기친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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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ELLO 작성일25-05-30 11:41 조회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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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단말기를 부천노래방 통한 키인결제 사기 친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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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로 승인번호를 입력해 결제된것처럼 업소주인을 속인 40대 A 씨를 부천원미경찰서에서 구속했다. A씨는 부천노래방 신용카드 단말기에 허위 정보를 입력하는 수법으로 주점과 식당에서 비용을 내지않고 식사 및 술을 마셨다.
40대 A씨는 지난달 부천노래방 26일부터 이달 8일까지 부천시와 인천시 부평구 일대 26곳에서 41회 범행을 저질렀다. 피해금액은 약 800만 원가량인데, 그는 부천노래방 실제 카드없이 업소 단말기에 카드 정보를 입력해서 비용을 내는 ‘키인(KEY IN) 결제’방식을 악용해 범죄를 저질렀다.
남성의 사기수법은 부천노래방 '카드를 가져오지 않았다' 며 자신이 직접 업소 단말기에 카드번호와 유효기간을 입력하는 '키인 방식' 결제를 진행하겠다고 속이고는 부천노래방 카드사의 '가짜 승인 번호'를 입력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이것은 실제 결제는 이뤄지지 않지만 단말기에서 영수증은 출력되는데 A씨는 부천노래방 이것을 노렸던 것이다. 피해자 대다수는 카드 단말기 사용이 서툰 60∼70대 고령층 업주였고 영수증이 나오자 결제가 된 부천노래방 것으로 보고 A 씨를 그냥 돌려보냈다.
그러다가지난8일한노래방업주의신고를받고수사에경찰은수사에나섰고,이업주는당시A씨가실제로결제했는지의심하면서실랑이를벌였고,A 씨로부터폭행을당한것으로파악됐다.
경찰관계자는"실물카드없이손님이직접카드단말기를조작하는것은사기수법일수있다"며"절대로이런요구에응하지말아야한다"고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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