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코리아 시즌7에 출연한동훈 지난 22일, SNL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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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작성일25-04-26 09:48 조회1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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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코리아 시즌7에 출연한동훈 지난 22일, SNL코리아 출연 알려쿠팡플레이 측 "방송일 공식 확인 어려워" (출처=연합뉴스) [서울=뉴시스] (사진=유튜브 '쿠팡플레이' 캡처)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쿠팡플레이 코미디 쇼 ‘SNL 코리아’ 시즌7에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홍준표와 김문수가 출연해 화제다. 한동훈 후보는 이번 주말 출연이 예고된 상태다. 가장 먼저 홍준표 후보가 MZ를 대표하는 배우 지예은이 진행하는 ‘지점장이 간다’ 코너에 출연했다. 편의점 지점장이 아르바이트 지원자를 면접하는 방식으로 대선 경선 후보자들의 평소 생각과 순발력 등을 엿봤다. 홍 후보 "시장하다 알바하러 온 놈 어딨냐" 투덜 홍 후보는 시작부터 대본 작가가 자신을 편의점 알바로 설정한 것에 불만을 표하며 “시장하다 알바하러 오는 놈이 어딨냐”며 “할 수 없이 왔다”며 투덜댔다. 방송 중반 “편의점 공고 뜨자마자 누구보다 빠르게 시장직 사퇴를 선언했다”고 하자 “편의점 지원하려고 시장직 사퇴한 것은 아니”라며 “편의점 올라고 시장직 사퇴하면 정신병자지. 작가가 어떻게 설정을 그렇게 하냐”며 따졌다. 이에 지예흔이 “편의점이 편의점이 아니고 대선이라고 가정을 하라”고 하자 그제야 상황을 제대로 인식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초반에는 여전히 예능에 적응하지 못한 채 적절치 못한 리액션을 보였다. 손님 응대 실습을 해보자며 지예은이 담배를 주문하자 “난 담배 끊었다”고 일축한 것이 그 예다. 대구시장 시절 자신이 가장 잘한 것을 자랑해보라는 요구에는 자신이 말해도 알겠냐며 지예은을 무시하는 듯한 태도를 보였다. 중간중간 시사적인 질문에는 평소 자신의 생각을 드러냈다. 최저 시급을 묻는 질문에 1만원 조금 넘는다고 답한 뒤 “너무 높다. 소상 공인들이 최저임금 맞춰주기 어려우니 온가족이 다 나와야 한다”고 꼬집었다. 하지만 앞서 2017년 대선에 자유한국당 후보로 출마했을 당시 홍준표는 임기 내인 2022년까지 최저임금 1만원을 달성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언제부터 대선을 준비했냐는 물음에는 “2017년 박근혜 탄핵 후 대선에 나가봤기 때문에 이번에도 (윤석열 전SNL코리아 시즌7에 출연한동훈 지난 22일, SNL코리아 출연 알려쿠팡플레이 측 "방송일 공식 확인 어려워" (출처=연합뉴스) [서울=뉴시스] (사진=유튜브 '쿠팡플레이' 캡처)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쿠팡플레이 코미디 쇼 ‘SNL 코리아’ 시즌7에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홍준표와 김문수가 출연해 화제다. 한동훈 후보는 이번 주말 출연이 예고된 상태다. 가장 먼저 홍준표 후보가 MZ를 대표하는 배우 지예은이 진행하는 ‘지점장이 간다’ 코너에 출연했다. 편의점 지점장이 아르바이트 지원자를 면접하는 방식으로 대선 경선 후보자들의 평소 생각과 순발력 등을 엿봤다. 홍 후보 "시장하다 알바하러 온 놈 어딨냐" 투덜 홍 후보는 시작부터 대본 작가가 자신을 편의점 알바로 설정한 것에 불만을 표하며 “시장하다 알바하러 오는 놈이 어딨냐”며 “할 수 없이 왔다”며 투덜댔다. 방송 중반 “편의점 공고 뜨자마자 누구보다 빠르게 시장직 사퇴를 선언했다”고 하자 “편의점 지원하려고 시장직 사퇴한 것은 아니”라며 “편의점 올라고 시장직 사퇴하면 정신병자지. 작가가 어떻게 설정을 그렇게 하냐”며 따졌다. 이에 지예흔이 “편의점이 편의점이 아니고 대선이라고 가정을 하라”고 하자 그제야 상황을 제대로 인식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초반에는 여전히 예능에 적응하지 못한 채 적절치 못한 리액션을 보였다. 손님 응대 실습을 해보자며 지예은이 담배를 주문하자 “난 담배 끊었다”고 일축한 것이 그 예다. 대구시장 시절 자신이 가장 잘한 것을 자랑해보라는 요구에는 자신이 말해도 알겠냐며 지예은을 무시하는 듯한 태도를 보였다. 중간중간 시사적인 질문에는 평소 자신의 생각을 드러냈다. 최저 시급을 묻는 질문에 1만원 조금 넘는다고 답한 뒤 “너무 높다. 소상 공인들이 최저임금 맞춰주기 어려우니 온가족이 다 나와야 한다”고 꼬집었다. 하지만 앞서 2017년 대선에 자유한국당 후보로 출마했을 당시 홍준표는 임기 내인 2022년까지 최저임금 1만원을 달성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언제부터 대선을 준비했냐는 물음에는 “201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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