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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해외주식 미국 주식 양도소득세 계산기 - 세금 아끼려면 이렇게!2025년 상반기도 벌써 끝나고 한달이 지나고 있는데요. 주식투자 성과가 어쩔지 모르겠습니다.​해외 주식 투자자라면 연말이 다가오기 전에 반드시 양도소득세를 점검해봐야 하는데요. 지금이야 말로 투자 전략을 세울때가 아닐까 싶습니다.​괜히 느긋하게 해외주식 있다가 세금을 더 내면 아깝잖아요?​이번 포스팅에서는 해외 미국 주식 양도소득세 계산기를 활용해 미리 세금을 확인하고 조금이라도 아낄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해외 미국 주식해외 주식 투자자들이 가장 헷갈리는 부분이 바로 왜 세금을 내야 하지? 하는 점입니다.​간단히 해외주식 말해 해외 주식을 매도해 실제로 수익이 발생했을 때 세금이 부과됩니다.​아직 팔지 않은 주식, 즉 평가손익은 과세 대상이 아닙니다.​예를 들어 애플 주식을 1,000만원에 사서 현재 평가금액이 2,000만원이라도 팔지 않았다면 세금을 낼 필요가 없습니다.​양도소득세 계산 방식은 간단합니다.​(매도금액 해외주식 - 매수금액 - 250만원 기본공제) x 22%입니다.​예를 들어 1억원에 산 주식이 1억5천만원에 매도됐다면 250만원 공제를 빼고 22%를 곱해 약 1,045만원의 세금을 내야 합니다.​이런 불상사를 막으려면 매년 250만원씩 매도를 해줘야하죠.양도소득세 계산기요즘 홈페이지와 증권사 앱에 양도소득세 계산 해외주식 기능이 잘 되어 있습니다.​증권사마다 메뉴에서 해외주식 → 양도세 → 가계산(전계좌)를 클릭하면 올해 예상 세금이 한눈에 나옵니다.​이 계산기는 각 증권사 계좌의 매매 내역과 환율까지 자동으로 적용하므로 별도의 엑셀 계산이 필요 없습니다.​다만 250만원 공제는 자동 반영되지 않는 해외주식 경우가 많으니 산출된 세금에서 약 55만원(250만원 x 22%) 정도는 스스로 빼주면 실제 금액과 비슷해집니다.세금 아끼려면 이렇게!세금을 아끼는 대표적인 방법은 손실 종목을 매도해 손익을 줄이는 것입니다.​테슬라에서 500만원 수익이 났는데 애플에서 300만원 손실을 보고 있다면 애플을 연내 해외주식 매도해 손익을 상쇄하면 과세 대상 금액이 200만원으로 줄어듭니다.​이렇게 하면 세금을 약 66만원에서 44만원으로 낮출 수 있죠.​하지만 손실 확정 후 재매수 전략은 주의해야 합니다. 4달러에 팔고 다시 4달러에 사서 올해 세금을 줄였다 해도 내년 주가가 오르면 해외주식 새로 산 평단가가 낮아지면서 오히려 더 많은 세금을 내야 할 수 있습니다.​따라서 이 전략은 세금을 이연하는 것일 뿐, 완전한 절세법은 아니다는 점을 명심하세요.​지금까지 '해외 미국 주식 양도소득세 계산기 - 세금 아끼려면 이렇게!'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도움이 되셨다면 해외주식 인플루언서 팬 하기 부탁드립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