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
HOME >> 커뮤니티 >> Q&A

@so

페이지 정보

작성자 onion 작성일25-04-10 03:18 조회7회 댓글0건

본문

@somsomi0309 카페 테라스에서 흰 셔츠 하나로 여유로운 무드를 완성한 전소미 . 단추를 두어 개 풀어 자연스러운 실루엣을 살리고, 은은하게 비치는 소재로 햇살 아래서 한층 더 청량하게 연출했죠. 여기에 어울리는 시원한 스프리츠 한 잔까지! 여유로운 균형을 보여준 데일리 셔츠 룩이네요. @xeesoxee 과감한 레이어링 스타일을 시도한 한소희 는 퍼플 셔츠를 선택했습니다. 셔츠 안에 줄무늬 슬리브를 레이어드한 다음, 레오퍼드 팬츠와 레드 스포츠 볼캡으로 마무리했어요. 이렇게 다양한 컬러와 패턴을 조합해도 중심을 잡아주는 건 결국 셔츠라는 사실! @momo 모모 는 미우미우 셔츠를 아우터처럼 활용해 소녀미와 캐주얼 무드를 동시에 챙겼습니다. 넉넉한 크롭 실루엣의 아이보리 셔츠 안에 흰 슬리브리스를 매치하고, 풍성하고 귀여운 러플 미니스커트로 경쾌한 볼륨감을 더했죠. 투박한 갈색 워커 부츠까지 더하니, 셔츠 하나로 완성한 ‘걸리시 x 웨스턴’의 힙한 믹스 매치 룩이 완성! 익숙한 아이템도 조합을 달리하면, 이렇게 신선해질 수 있다는 걸 보여주네요. @tiny.pretty.j 흰 슬립 드레스 위에 큰 체크 셔츠를 툭 걸치고, 워커로 마무리한 전소연 의 룩은 마치 독립 영화 속 주인공을 떠올리게 합니다. 사랑스러운 레이스와 러플이 돋보이는 드레스를 크고 헐렁한 셔츠로 눌러주듯 스타일링하면서 루즈삭스까지 더해주는 센스를 잊지 않았죠. @silver_rain.__ 핑크와 옐로의 파스텔 조합이 주는 말랑한 무드, 그리고 헤어 스크런치와 리본 목걸이까지. 디테일을 살린 셔츠와 브이넥 니트의 조합은 따스한 봄날 같은 설레는 분위기를 더욱 부각시켜줍니다. 이 같은 레이어드 스타일은 셔츠로 빈티지 프레피 감성을 충전하는 중요한 공식이죠. @ireneisgood 하늘과 바다가 맞닿은 선상 위에서 아이린 은 셔츠를 가장 경쾌하게 즐기는 법을 보여줬습니다. 오버핏 셔츠를 수영복 위에 걸치면 실용적이면서도 여유롭고 클래식한 휴양지 룩을 연출할 수 있죠. 태양보다 눈부신 셔츠의 활용법을 기억하세요. @nayoun 사모리조이스 참가자들이 9일 서울 강동구 오륜교회에서 무대를 보여 웃고 있다. 오륜교회 제공 “나의 첫 동갑내기 사모 경옥아, 재희야. 22년 간 사모를 하면서 동갑내기 사모를 만난 건 처음이었어. 너희를 만난 건 하나님의 축복이야.”‘아주 특별한 사모.’ 9일 서울 강동구 오륜교회(주경훈 목사)에서 진행한 ‘사모리조이스’ 행사 프로그램 중 일부였다. 교회에서 보이지 않는 사역자의 위치를 감당하고 있는 사모들은 이날만큼은 주인공의 자리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전했다. 무대에 오른 홍미영(50) 사모는 동갑내기 친구들의 이름을 부르며 사연을 말하기 시작했다.홍 사모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오륜교회가 진행한 ‘사모리조이스’에서 동갑내기 두 친구가 생겼다고 했다. 그는 이곳에서 처음 만났음에도 사모라는 공통점으로 강한 동질감을 갖게 됐고 두 친구와 함께 방을 쓰면서 늦은 밤까지 삶을 나누고 서로를 위로한 것이다.홍 사모는 “사모라는 힘든 길을 걷고 있음에도, 우린 교회를 사랑하고 다음세대에 신앙이 이어지길 소망하는 진정한 사모들이야”고 고백했고 객석에 있던 사모들은 눈시울을 붉혔다.그는 이날 국민일보에 “22년 사모로 사역하면서도 동갑인 사모를 만난 적이 없었기에 동갑내기 룸메이트를 만난 소녀처럼 이들과 시간을 보냈다”며 “이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많은 사모들이 나와 비슷한 생각을 하고 삶을 살았구나를 느껴 의지가 됐다”고 말했다. 사모리조이스 참가 사모가 9일 진행된 ‘아주 특별한 사모’ 순서 때 무대에 나와 자신의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오륜교회 제공 2007년부터 시작한 사모리조이스는 목회자 사모를 격려하고 이들의 영적, 정신적 회복을 돕기 위해 만들어졌다. 매년 500여 명의 사모가 참여하는 이 행사는 새로운 시작과 회복을 상징하는 봄에, 빛의 인도를 따라 걷는 출발의 뜻을 담아 ‘봄, 빛으로 걷다’를 주제로 진행됐다.행사에 참여한 사모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새로운 기쁨을 발견했다. 20년 넘게 홀로 교회를 섬겨온 오영미(62) 사모 역시 그중 한 사람이다.오 사모의 유일한 피난처는 기도의 자리였다. 오 사모는 “은행을 다니던 남편이 갑작스럽게 목회자가 되겠다고 서원하면서 동시에 나는 사모가 됐다”며 “작은 교회를 섬기고 있어 교회에서 발생하는 크고 작은 일에 대부분 투입됐고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상호명 신성사 | 대표자 박한규 | 사업자등록번호 106-50-64457 | TEL 02-713 –3691 | FAX 02 - 716 - 8564 | ADD 서울특별시 용산구 원효로58길 17 나우빌딩 2층 | E-mail help@sscom.co.kr

Copyrightsⓒ2016 신성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