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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 전경 /사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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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jfoooo 작성일25-05-26 15:19 조회1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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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 전경 /사진 제공=신한은행신한은행이 글로벌 손익 비중 '20% 달성' 목표를 향해 순항 중이다. 내년까지 글로벌 사업의 법인세차감전순이익(세전 순이익) 1조원을 넘겨 은행권 해외사업실적 1위를 견고히 다진다는 방침이다.신한은행은 국내외 저금리 기조에 이자이익 감소가 전망되지만 진출 국가별 차별화한 전략을 이행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동유럽 및 중앙아시아에서는 상업투자은행(CIB) 기능을 활용해 본격 성과를 내고 아시아 지역에서는 디지털에 기반한 현지화 전략을 가속화한다.26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1분기 해외에서 2002억원의 순이익을 올려 작년 1분기(2137억원) 대비 6.3% 감소한 수치를 기록했다. 10개 해외법인 순익은 1491억원으로 6.4% 성장했지만 지점 합계 손익이 511억원을 기록해 30% 감소한 탓이다.신한은행 해외지점은 글로벌 저금리 기조 확산과 충당금 반영 등 보수적 회계처리 영향에 1분기 순익이 전년보다 줄었지만 하반기로 갈수록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반면 해외법인은 핵심인 신한베트남은행, SBJ은행(일본), 신한카자흐스탄은행이 견조한 실적을 시현했다.정상혁 신한은행장은국가별현지화 전략을 강화하고 금융시장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해 자산부채종합관리(ALM) 수준을 높여 단단한 이익 성장을 이어갈 것을 주문했다. ALM은 위험조정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자산과 부채를 연관시켜 관리하는 것으로 시장·유동성·순이자마진을 관리하는 것을 말한다.신한은행은 작년에는 글로벌 손익 비중이 19.9%를 기록해 목표인 20%를 간발의 차로 놓쳤지만 올해는 이를 넘긴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2026년까지 글로벌 세전 손익 1조원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작년 글로벌 세전 손익은 2022년(7167억원) 대비 23.7% 증가한 8866억원으로 집계됐다.신한은행은 글로벌 부문 새 성장동력으로동유럽, 중앙아시아 지역을 점찍고 확장에 나선다.진옥동 신한금융 회장도 작년 11월 홍콩 투자설명회(IR)뿐 아니라 올해 주주서한에서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폴란드 등 3곳을 두고 사업 확장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밝히면서 이곳의 중요성을 강조하기도 했다.신한은행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물류 중심지로 떠오른 카자흐스탄에서 한국 기업의 카자흐스탄 진출 관련 금융지원을 늘리고 현지 중소기업(SME)을 대상으로 자산증대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다. 신한카자흐스탄은행은 작년 1031억원의 순익을 올려 순익이 50% 급증했는데 올해 1분기에도 작년 1분기 대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 전경 /사진 제공=신한은행신한은행이 글로벌 손익 비중 '20% 달성' 목표를 향해 순항 중이다. 내년까지 글로벌 사업의 법인세차감전순이익(세전 순이익) 1조원을 넘겨 은행권 해외사업실적 1위를 견고히 다진다는 방침이다.신한은행은 국내외 저금리 기조에 이자이익 감소가 전망되지만 진출 국가별 차별화한 전략을 이행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동유럽 및 중앙아시아에서는 상업투자은행(CIB) 기능을 활용해 본격 성과를 내고 아시아 지역에서는 디지털에 기반한 현지화 전략을 가속화한다.26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1분기 해외에서 2002억원의 순이익을 올려 작년 1분기(2137억원) 대비 6.3% 감소한 수치를 기록했다. 10개 해외법인 순익은 1491억원으로 6.4% 성장했지만 지점 합계 손익이 511억원을 기록해 30% 감소한 탓이다.신한은행 해외지점은 글로벌 저금리 기조 확산과 충당금 반영 등 보수적 회계처리 영향에 1분기 순익이 전년보다 줄었지만 하반기로 갈수록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반면 해외법인은 핵심인 신한베트남은행, SBJ은행(일본), 신한카자흐스탄은행이 견조한 실적을 시현했다.정상혁 신한은행장은국가별현지화 전략을 강화하고 금융시장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해 자산부채종합관리(ALM) 수준을 높여 단단한 이익 성장을 이어갈 것을 주문했다. ALM은 위험조정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자산과 부채를 연관시켜 관리하는 것으로 시장·유동성·순이자마진을 관리하는 것을 말한다.신한은행은 작년에는 글로벌 손익 비중이 19.9%를 기록해 목표인 20%를 간발의 차로 놓쳤지만 올해는 이를 넘긴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2026년까지 글로벌 세전 손익 1조원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작년 글로벌 세전 손익은 2022년(7167억원) 대비 23.7% 증가한 8866억원으로 집계됐다.신한은행은 글로벌 부문 새 성장동력으로동유럽, 중앙아시아 지역을 점찍고 확장에 나선다.진옥동 신한금융 회장도 작년 11월 홍콩 투자설명회(IR)뿐 아니라 올해 주주서한에서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폴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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