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입양하는 방법 소개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다고 응답한 가구 비율은 2010년 17.4%에서 2022년 25.4%로 증가하였습니다. 가구 내 반려동물 수(강아지와 고양이 추정치)는 2010년 524만 마리에서 2022년 799만 마리로 증가했습니다. 이처럼 많은 사람들이 반려동물 키우는 데에 관심이 많아지면서 강아지 입양하는 방법이 궁금하신 미래의 보호자들을 위해 강아지 입양하는 방법 5가지를 소개하겠습니다.



1. 펫샵을 통 분양
펫샵을 통해 강아지를

입양하는 방법은 가장 간편하고 분양비도 저렴한 비용부터 고가 비용까지 정확하게 확인 후 분양할 수 있어서 가장 편리한 방법 중 하나입니다. 직접 매장에서 강아지를 눈으로 보고, 어느 동네를 가든 펫샵을 쉽게 접할 수 있기 때문에 접근성도 좋습니다. 펫샵을 통해 입양을 하기로 결정했다면 반려동물 분양 계약서를 작성하고 분양비를 내고 데려올 수

있습니다. 동물보호법 제21조에 따라 2개월이 지난 강아지만 분양할 수 있기 때문에, 예방접종 6차 중 1차를 맞은 강아지를 입양해야 합니다.


2. 유기견 보호소를 통한 입양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 수가 매년 증가하는 만큼 매년 유기되는 강아지들의 수 역시 증가하고 있습니다. 보호소 입양은 지자체 보호 센터에서 입양하는 방법과 동물 보호 단체에서 입양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지자체 보호 센터는 동물보호 관리 시스템(


3.브리더(전문견사)입양
전문 브리더를 통해 강아지를 입양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전문 브리더는 품종의 특성과 순종 강아지를 입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전문 브리더들은 강아지들의 건강과 품질을 보증하고, 사회화 훈련을 시켜주며 부모견과 조상견의 정보도 제공해 줍니다. 다만 브리더한테 분양을 받으면 품종이 보증된 것이기 때문에 일반 가정

분양보다 가격은 비쌉니다. 브리더하우스의 경우 자체적으로 브리딩을 하고 있어 동물 생산업 허가를 받고 운영하며 국가동물보호 정보시스템에서 업종을 동물 생산업을 선택하고 검색하면 브리더 하우스를 찾을 수 있습니다.


4. 가정 입양
아는 지인을 통하거나 일반 가정에서 키우던 강아지가 새끼를 낳아 분양하는 강아지 입양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가정 분양의 장점은 강아지들의 건강과 모견, 부견을 확인할

수 있어 강아지의 성격을 어느 정도 파악할 수 있고 입양 절차가 간편하고 강아지가 태어난 환경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2018년 동물보호법의 개정으로 지자체에서 동물 판매업으로 허가를 받지 않은 업체나 가정에서 반려동물을 분양하는 것은 모두 불법입니다. 벌금은 300에서 500만원 도 부과되고 단, 무료로 분양하는 것은 불법이 아니고,

아는 지인에게 분양받는 것도 불법은 아니니 잘 알아보고 입양을 해야 합니다.


5.인터넷을통한입양
인터넷 카페나 커뮤니티를 통해 강아지를 입양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다양한 품종, 금액대 등 분양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어플 중에 대표적인 입양 어플은 비마이펫이 있습니다. 가정견을 분양하는 사람과 가정견을 입양하고 싶은 사람들을 연결해 주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어플이고 강아지의 건강,

성격, 품종, 나이 등 정보를 상세하게 볼 수 있고 신뢰할 수 있는 분양자와 입양자를 매칭해주며, 계약서 작성과 입양 후 관리까지 도와줍니다. 또 다른 방법으로는 네이버 카페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네이버 카페의 경우 어린 강아지부터 성견까지 다양한 견종을 찾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대표강아지 카페 사이즈는 몽몽, 프리도그, 포페이즈가 있습니다.